아시아나, 美中日 한식당 서비스 교육한다

  • 등록 2009-09-22 오전 10:03:49

    수정 2009-09-22 오전 10:03:49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미국, 중국, 일본 등 3국의 한식당 종사자 600명에게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22일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의 한식당 이미지 제고 프로그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4일부터 11월13일까지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3개 도시 한식당 종사자 600명에게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대외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캐빈서비스 훈련팀 팀원으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교육 과정도 경영자반과 종업원반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이경식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 훈련팀 팀장은 "한식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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