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테크파마는 29일 "한 주간지의 보도로 CB 공모청약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이미 자금 확보를 위한 여러가지 대안을 추진해왔던만큼 이를 곧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자회사 뉴로테크의 뇌졸중 치료제 `Neu2000`의 임상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로테크파마는 뇌졸중 치료제 Neu2000의 임상 1상 성과가 예상보다 훨씬 좋게 나왔다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지난 12일 장중 한때 2545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 곡선을 이었지만 시사저널의 보도가 나오면서 급락세로 돌변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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