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여름을 맞아 국내주식 일간 거래 금액에 따라 월 최대 23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쿨(Cool)한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일간 국내주식 거래금액(매수, 매도 포함)을 기준으로 하루 최대 1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온라인 종합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혜택이 적용되는 국내주식은 코스피, 코스닥,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이다.
| (사진=유진투자증권) |
|
거래금액별 혜택을 살펴보면, 일간 거래금액이 1억원 이상일 경우 1만원, 10억원 이상일 경우 3만원, 50억원 이상일 경우 10만원, 100억원 이상일 경우 20만원, 200억원 이상일 경우 50만원, 500억원 이상일 경우 100만원이 투자지원금으로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일간 거래금액 이벤트를 달성한 고객들을 위해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월간 누적 거래금액을 따져 100억원 이상이면 10만원을, 300억원 이상이면 30만원을, 500억원 이상이면 50만원을, 1000억원 이상이면 10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유진투자증권은 발생한 이자의 최대 150만원까지 캐시백 되는 ‘신용·담보 대출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 최초 신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월 10억원 이상 거래 시 최대 10만원, 월 100억원 이상 거래 시 최대 150만원까지 신용·담보 대출 이자가 캐시백 되는 이벤트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국내주식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조건에 충족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준비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