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했다.
| 틱톡은 쇼우 지 츄 바이트댄스 CFO를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사진=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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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틱톡은 임시 CEO인 바네사 파파스를 대체해 쇼우 지 츄 바이트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로운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 바네사 파파스는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게 됐다.
츄 신임 CEO는 샤오미 임원 출신으로 틱톡이 소셜 미디어 업계에서 영향을 발휘하는 가운데 CEO로 부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