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그랜드 인천, 신임 총주방장에 강재현 셰프 선임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쉐라톤그랜드호텔 인천은 신임 총주방장으로 강재현 셰프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강재현 신임 총주방장은 리츠칼튼 서울 등 총 20년의 호텔 경력이 있다. 캘리포니아의 호텔 리츠칼튼 하프문베이에서 근무했고, 파크하얏트 서울과 반얀트리 스파 앤 서울의 프리 오프닝 멤버이자 총주방장을 역임했다.

강 총주방장의 요리 스타일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지만 감각적인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유러피안 스타일 ‘누벨퀴진’과 한식, 동남아 요리, BBQ 요리에 정통하다. 계절과 지역에 맞는 메뉴를 구성해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핀란드 느낌 그대로'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산타 캐빈 개장
☞ [포토]쉐라톤워커힐, 산뜻한 봄 향기 가득한 베리버스(Berry Bus) 론칭
☞ 쉐라톤워커힐, 내달 13일부터 딸기 디저트 뷔페 운영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스위트룸에서 파티 즐겨요"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