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이마트는 규제 리스크와 실적 부진 등이 겹치며 주가 역시 올해 내내 하락세를 탔었다. 그러나 9월 들어 바닥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주가도 급반등하기 시작한 뒤 계속해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삼성증권은 이마트(139480)에 대해 “수익성 개선을 통한 효율성 강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며 가시적인 성과가 매출총이익률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중국 사업 추가 구조조정과 해외 공동 사업으로 리스크가 감소할 전망이며 공격적으로 추진 중인 온라인몰 사업이 차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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