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대림산업(000210) 계열사인 삼호가 대구시 수성구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범어’가 순위 내 마감됐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범어’는 지난 3일부터 진행된 1~3순위 청약에서 총 710가구 모집에 5591건이 접수됐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7.87대 1이다. 특히 45가구를 모집한 전용 59㎡에는 당해지역에서만 1705가구가 몰려 37.89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이며 계약은 15~17일 실시된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