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역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 참석해 “항상 뒷조사 당하고 미행당하고 도청당할 수 있다는 세상에 여러분이 살고 계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을 “이명박 정부에서 박근혜로 이어지는 과거 세력이냐 새로운 시대를 열 미래 세대를 선택하느냐의 선택의 길”이라고 규정하고 “과거로 돌아가겠는가. 미래로 나가겠는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 관련기사 ◀ ☞[총선 D-9]이상돈 “민간인 사찰, 정권 뿌리 흔들 사안” ☞[총선 D-9]박영선 “사찰당하고 말 못한 박근혜..약점 잡혔나” ☞[총선 D-9] 만우절 최고 거짓말은? “불법사찰 80%는 참여정부” ☞[총선 D-9]초특급 ‘사찰 태풍’..여야 일단 ‘몸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