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이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및 아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 회사는 서울 광진구 군자동 소재 `한사랑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 협정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1대1 자매결연 형식이며, 우리투자증권 홀세일(Wholesale) 사업부를 통해 센터 아동들을 위한 후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그 첫 행사로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19일, 1박2일 일정으로 `행복한 여름캠프`를 연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원코리아 기업연수단에서 진행되며, 참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로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자매결연을 맺은 한사랑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 및 아동의 학습, 급식 및 진로상담을 영위하는 사설복지기관으로, 현재 100여명의 청소년 및 아동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 ▲ 사진 왼쪽부터 박영빈 우리투자증권 부사장, 천은정 한사랑 지역아동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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