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아이와 반려동물 나오는 홈 IoT 광고 런칭

육아대디와 펫팸(pet+family) 고객 실제 사연 기반
  • 등록 2016-11-07 오전 9:04:29

    수정 2016-11-07 오전 9:04:2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새우대디
육아대디
홈 사물인터넷(IoT) 활용이 모두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www.uplus.co.kr)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과 육아부부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한 홈 IoT 서비스 광고 영상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홈 IoT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홈서비스 브랜드 홈페이지(www.uplushome.com) 내 ‘고객 체험 스토리’에 게재된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고객 한민규씨의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와 김한수씨의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총 2편이다.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는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아내 대신 2살배기 아기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초보 육아 아빠가 홈 IoT 서비스로 육아에 도움을 받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홈CCTV 맘카’로 울고 있는 아이를 확인한 엄마는 ‘IoT 플러그’로 거실 TV를 켜 U+tv 유튜브 채널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우는 아이를 달랜다. 아빠와 아이가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확인한 엄마는 IoT 스위치로 거실 불을 끈다.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는 새우를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 김한수씨가 홈CCTV 맘카로 새우를 수시로 확인하고, IoT 플러그를 제어해 새우 먹이를 주고, 쌀쌀해진 날씨에 실내 보일러를 IoT로 제어해 온도에 민감한 새우를 돌보는 모습을 그렸다.

고양이가 어항 속 새우를 위협하려는 순간을 홈CCTV 맘카로 포착한 김한수씨는 앱으로 원격급식이 가능한 ‘펫스테이션’으로 사료를 줘 고양이의 주의를 돌려 위기를 모면하기도 한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물론 새우와 같은 특이한 동물을 기르는 세상의 모든 펫팸족이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로 집에 없을 때에도 반려동물을 아껴주고 지켜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은 이통 3사 중 가장 높은 유튜브 채널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LG유플러스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LGuplus)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상들은 TV 광고 캠페인으로도 온에어(On-Air)될 예정이다.

홈 IoT 광고 영상 오픈을 기념해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LGUplus)에서는 ‘육아부부 및 펫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1탄:육아부부편’을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육아로 고생하는 친구를 태그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텍스 베개(5명) ▲물티슈 세트(10명) ▲치킨 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 게시글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친구를 게시글에 태그하고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펫 미니어처 맞춤제작(3명) ▲반려동물 용품샵 상품권(10명) ▲커피교환권(30명)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홈IoT상품기획담당 김준형 상무는 “광고에 일반 고객의 평범한 일상을 아껴주고 지켜주는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를 담으려 했다”라며, “앞으로도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일상 속 소소함이 주는 감동과 공감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육아대디 : 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 https://youtu.be/oYLi1eWBUvU

<새우대디 : 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https://youtu.be/oEFXxIb1B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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