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T-협력사 '고객 개인정보 보호' 간담회

  • 등록 2016-03-18 오전 9:29:07

    수정 2016-03-18 오전 9:29:0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가 고객정보를 취급하는 주요 협력사 대표 등 관련자 120여 명을 초청해 ‘고객정보 취급 협력사 대표 간담회’를 서울 KT광화문빌딩 West 드림홀에서 개최했다.

개인정보 위탁ㆍ수탁 시 준수해야 할 관련 법령, 정보보호 점검 결과 및 계획, 정보보호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KT는 올해부터 협력사 선정에서 계약 종료까지 각 단계별 보호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 예방 관점에서 보안수준 심화 진단을 수행할 예정이다.

KT IT기획실장 신수정 전무는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 대표들에게 “개인정보의 안전한 취급 없이는 동반 성장 및 협력관계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개인정보 위탁업무 수행 목적 범위 내에서만 개인정보를 처리해야 하고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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