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화장품 편집숍 아리따움에서 ‘미러 글로스 틴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미러 글러스 틴트는 월드 글램 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5가지 홋수로 구성돼 있다.
신제품은 크리스탈 틴트 액정화 시스템을 적용해 틴트 컬러로 코팅된 피팅·크리스탈 폴리머 액정이 바르는 순간 깨지면서 틴트 컬러는 입술에 흡수되고, 그 위로 피팅&크리스탈 폴리머가 코팅된다.
바른 뒤 10초후에는 광택감을 선사해 유리알같은 입술이 완성된다. 천연 유래의 꽃물 성분이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주고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견고한 코팅막이 광택감은 물론 보습력까지 오래 유지시켜 준다. 또한 알루미나가 함유되어 일정한 빛반사가 가능하며 내용물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름을 감추는데 도움을 준다.
손과 입술의 각도가 고려된 135도 밴딩 어플리케이터로 입술 구석구석을 바를 수 있다.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아리따움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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