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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훈련팀은 22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동에서 신입 캐빈승무원 26명을 대상으로 항공기 사고 대응 안전훈련을 했다. 이를 통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실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기내환자 발생 상황의 응급처치에 대해 실습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캐빈승무원이 되기 위해선 12주 3일의 훈련 기간이 필요하며 그 중 안전훈련의 경우 총189시간, 23개 과목의 기내에서 조우할 수 있는 모든 비상상황에 대한 훈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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