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쿠쿠전자(192400)는 전거래일보다 2.56%(5000원)오른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중국인이 2013년 한국 전기밥솥을 사기 시작한 만큼 아직 성장초기 단계”라며 “중국업체들과의 기술 격차로 경쟁은 제한적이고 글로벌 선두권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내에서도 1인가구가 늘어나는 등 소형 전기밥솥과 정수기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현금창출력이 뛰어나 성장동력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 역시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12% 증가한 636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1% 늘어난 951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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