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술학교는 중국 장쑤성 내 농업폐기물 처리 이슈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농업 발전 경험을 공유해 양국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장쑤성 순환경제협회원, 장쑤성 농촌에너지 환경보호업협회원 및 공무원들 100여명이 참가한다.
장쑤성은 현재 농업폐기물을 소각하고 있지만 대기오염이 심각해 처리 방안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중국 환경보호당국이 받고 있는 대기오염 신고나 환경관련 시위는 매년 약 30%씩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중국 정부도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개입을 하고 있다.
구본경 KOTRA 난징무역관장은 “이번 CSR사업은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향후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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