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관계자는 “현재 건국대학교 병원에 있는 조종사들의 시신을 아산병원으로 옮겨 빈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소는 오후 4시경 마련될 예정이며, 남상건 LG전자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빈소를 찾을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장과 부기장 두 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 수습 및 피해복구를 위해 관계당국에 적극 협조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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