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영등포구 신풍역 앞에서 지원 유세를 갖고 “신 후보는 국민의 사랑을 받던 개념앵커였는데 이명박 정권 4년 하에서 미움을 받고 쫒겨났다”며 “신 후보를 19대 국회에 반드시 보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죄 없는 국민 뒷조사하고 미행하고 이메일 뒤지고 전화 도청하고 사생활을 파헤치는 등 이명박 정권 4년 하에 민주주의가 무너졌다”고 비난하며 “새누리당을 찍으면 부자정치, 국민사찰이 계속된다. 이런 세상에 또 살고 싶나”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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