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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천안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진대회에는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 송영한 국내·해외영업본부장, 임직원들과 대리점 대표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전진대회는 상반기 우수 지역본부 및 대리점 포상, 상반기 실적 공유, 하반기 운영계획 설명회, 목표달성 및 정도영업 결의문 낭독, 외부초청 강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올해 11만대라는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코란도 스포츠 2.2 모델 등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 론칭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 프로그램 운영 △차량 구입 금융서비스 절차간소화 △판매지원 시스템 강화 △영업 인력 판매 역량 강화 및 대리점 환경 개선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도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고객 만족도 제고 등을 통해 올해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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