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고문은 이날 야당 정치지도자 가운데 처음으로 김 전 대통령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정 전 고문은 지난 4·29 재보선에서 서울 관악을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다. 이후 중국에서 머물다 최근에는 전북 순창에 칩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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