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저는 금번 사건이 우리나라가 더 깨끗하고 투명한 나라로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저를 비롯한 비서실 전 직원들은 마음가짐과 자세를 다시 가다듬고 국정 운영이 당초 의도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업무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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