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양사 사흘째 '강세'..합병 마무리 효과

  • 등록 2015-04-14 오전 9:08:34

    수정 2015-04-14 오전 9:08:34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삼양사(145990)의 주가가 아셉시스와의 합병 마무리 효과 기대감에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양사는 전일대비 7.03%(6700원) 오른 10만 2000원에 거래 중이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아셉시스와의 합병 절차는 연내 마무리될 것”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삼양사의 연결 실적으로 공산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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