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13일 충남 금산공장에서 녹색기업 지정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장승문 금산공장장과 이규만 금강유역환경청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녹색기업 인증이란 환경부가 오염물질의 현저한 저감, 자원·에너지 절감, 환경경영체제 구축 현황을 심사해 지정하는 제도다. 인증을 마치면 3년 동안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 관련기사 ◀
☞잘 구르는 국산 타이어株..주가 상승 계속될까
☞한국타이어, 지속되는 고마진 추세..'매수'-하나
☞한국타이어,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휩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