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TV 원격서비스 실시"

올 하반기 미국 및 유럽 런칭
내년 서비스 확대 글로벌 서비스 제공
  • 등록 2011-05-16 오전 9:25:03

    수정 2011-05-16 오전 9:25:03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전자(066570)가 휴대폰에 이어 TV에도 원격서비스를 제공한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TV 원격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최근 국내 서비스에 들어갔다.

스마트TV 원격서비스는 고객들이 제품 사용시 겪는 불편이나 제품이상, 불만사항 등에 대해 서비스 직원들이 방문하는 대신 원격으로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LG전자는 고객의 스마트TV 화면을 원격으로 진단한 뒤 문제를 바로 파악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부품을 직접 교체해야하는 하드웨어적인 불량을 제외하면 원격서비스를 통해 비용 절감과 품질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전자는 오는 7월 스마트TV 원격서비스를 북미와 유럽 지역에도 런칭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원격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동영상 및 고화질 이미지 제공, TV 자동체크, 네트워크로 소프트웨어 다운설치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LG電, 3D TV+스마트폰 MS 상승 `투자매력 ↑`-하이
☞LG전자, `적극적으로 비중 늘릴 시기`-현대
☞LG전자,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 개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