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가천의대길병원과 정보통신 기반 의료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스마트 호스피탈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SK텔레콤은 가천의대길병원 의료진, 간호사와 임직원 2천700 여명에게 갤럭시S, 옵티머스2X, 아이폰 등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제공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상반기 내 유무선 전화 통합서비스(W-Zone)를 구축하고, 내방 환자를 위해 개방형 무선랜 구축에도 나선다. 병원 의료진은 유무선 전화 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관리비용이 절감될 전망이다.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가천의대길병원과 MOU를 통해 병원은 의료서비스의 선진화로 의료 산업 생산성을 향상하고, 환자에게 더 편리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SK텔레콤은 ICT 기반 의료 솔루션을 추가 구축해 u-헬스케어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퓨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떴다 ☞ `소셜커머스 집중 진단, 그 후···` ☞ `SKT의 아이폰-KT의 갤럭시S?`..궁금하다 궁금해 ☞ 스마트폰 아트릭스, `합체하고 변신하라!` ☞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
▶ 관련기사 ◀
☞`주주님 감사합니다`..4조6570억 대박 배당금 풀린다
☞아이폰 직격탄 맞고 작아진 갤럭시`s`
☞이통 번호이동 감소세..`4월大戰 앞두고 숨고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