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에 건강연구소 본격 운영

반도체사업부 산하 민간연구소
조우현 연세대 교수 초대 연구소장 영입
  • 등록 2010-07-13 오전 11:01:00

    수정 2010-07-13 오전 10:25:02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반도체사업부 산하 건강연구소를 본격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 건강연구소는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중장기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지난 4월 설립한 반도체사업부 산하 산업보건분야 민간연구소다.

초대 연구소장은 조우현 연세대학교 교수가 선임됐고, 부소장은 김수근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연구소는 보건학· 의학· 화학공학 분야 박사 4명과 환경보건학· 약학· 간호학 분야 등 10명의 인력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연구소는 화학물질, 작업환경 등 중장기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임직원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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