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오늘 법원 현장검증

이르면 내달초 회생여부 판가름
  • 등록 2009-01-29 오전 9:51:37

    수정 2009-01-29 오전 9:51:37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법정관리를 신청한 쌍용자동차(003620)에 대해 법원이 경기도 평택공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검증을 벌인다.

29일 업계와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쌍용차의 공장 가동 상황 등을 살피고 경영진과 노조 집행부 등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재판부는 현장검증을 마친 뒤 청산가치와 회생가치를 따져 이르면 다음달 6일쯤 쌍용차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최종 판단할 방침이다.

쌍용차의 회생절차 개시를 염두해 두고 재판부는 법정관리인 선임 작업도 동시에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상하이車 "기술유출 근거없다..中기업에 대한 편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