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1분기 LG전자의 영업이익률은 제품믹스 개선으로 회사가 가이던스로 제시한 7~8%의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핸드폰의 선적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4분기에 출시된 새로운 모델들의 모멘텀 증가, 저가폰시장에서의 모토롤라의 영향력 감소 등에 힘입어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터 유 애널리스트는 "올해 핸드폰은 LG전자 영업이익의 6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핸드폰 분야의 모멘텀은 매크로 경기우려를 완화시켜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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