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합한 인력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희망퇴직 희망자를 접수했다. 2019년 80명과 2021년 101명에 이어 3년 만이다.
신청 대상은 △만 45세 이상 및 근속연수 10년 이상 직원 △근속연수 20년 이상 직원으로, 임금피크제 진입자와 예정자도 포함됐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승진 적체 등에 있어 숨통이 트일 수 있는 상황”이라며 “신입 직원 채용을 통해 조직을 조금 젊고 역동적이고 활동적으로 만든다는 취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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