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 수험생 숙면용 ‘공신베개’ 출시

통기성 메모리폼 소재 기능성 경추 베개
  • 등록 2019-10-28 오전 8:58:50

    수정 2019-10-28 오전 8:58:50

코오 공신베개(사진=코오 제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수면 브랜드 ‘코오(co-oh)’가 ‘공부의신’ 강성태 대표와 협업한 ‘공신베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신베개’는 ‘코오’가 수험생, 학부모 등 숙면이 필요한 이들의 불면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고자 내놓은 제품이다. 최근 침구류에서 검출되는 라돈 등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공인기관의 검증을 모두 거쳤으며, 세계 최고 권위의 친환경 관련 ‘CertiPUR’ 인증을 받은 통기성 메모리폼을 소재로 만든 기능성 경추 베개다.

‘코오’는 ‘공신베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서울역 인근 대우재단빌딩 2층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몽류당’과 ‘공부의신’ 양사는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매 반기마다 가정 형편 등으로 학업 유지가 어렵거나 도서산간 등 학원 접근 등에 제약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신닷컴 온라인 수강권, ‘공신베개’ 등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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