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오는 12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 5당 후보를 초청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전체회의를 연다.
원내 5당 후보들은 이 자리에서 각 15분씩 개헌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토론회는 오는 23일과 28일, 5월 2일 등 3차례 열린다. 1차 정치, 3차 사회분야에서는 시간 총량제 자유토론과 스탠딩 방식이 도입됐다. 2차 경제분야는 기존 방식대로 앉아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