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 D-30..이번주 대선후보 토론회 시작

12일 각 후보별 개헌 관련 입장 밝혀
13일 기자협회 초청 토론회
선관위 토론회는 23, 28일 5월2일 3차례 진행
  • 등록 2017-04-09 오전 11:20:40

    수정 2017-04-09 오전 11:21:02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5월 9일 장미대선이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주부터 토론회가 시작된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오는 12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 5당 후보를 초청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전체회의를 연다.

원내 5당 후보들은 이 자리에서 각 15분씩 개헌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이들은 다음날인 13일 오전 10시에는 한국기자협회 초청으로 SBS공개홀에서 열리는 5당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는 기자들의 질문을 취합해 쟁점이 되는 현안들로 토론회가 진행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토론회는 오는 23일과 28일, 5월 2일 등 3차례 열린다. 1차 정치, 3차 사회분야에서는 시간 총량제 자유토론과 스탠딩 방식이 도입됐다. 2차 경제분야는 기존 방식대로 앉아서 진행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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