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3분 현재 녹십자랩셀은 시초가대비 30.00% 오른 4만8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녹십자랩셀은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100% 높은 3만7000원에서 형성된 후 가격제한폭까지 직행했다.
녹십자랩셀은 2011년 녹십자그룹의 장기적 바이오 육성전략에 따라 검체검사서비스사업, 임상시험사업(센트럴랩), 세포보관사업(셀뱅킹) 등 주요 핵심사업을 통합해 출범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44억8900만원, 영업이익은 32억1900만원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검체검사 매출이 연간 12%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난 3년간 녹십자랩셀의 연평균 매출액 증가률도 11.96%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