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은 자궁경부암에 효과적인‘서바릭스’와 ‘가다실’ 두 백신은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모두 도입할 예정이다. 다만 식약처 허가 효능에서 두 백신에 차이가 있어 백신별로 조달단가를 산정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백신제조사와 백신별 가격협의를 4월 중 완료하고, 백신조달을 조달청에 요청할 계획”이라며 “전체적인 예방접종률 향상과 원활한 백신공급을 위해 백신제조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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