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12)은 사고 당시 ‘펀스카이’라고 불리는 놀이기구를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펀스카이’는 양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하고 트롤리(작은 쇠바퀴)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푠으로 이동하는 체험형 살림레포츠 기구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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