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창립 59주년 맞아 '나눔지기' 봉사활동

  • 등록 2013-07-05 오전 11:17:46

    수정 2013-07-05 오전 11:17:46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앞 열 왼쪽부터 4번째)이 7월 5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갖고, 나눔지기 봉사단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제강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동국제강은 창립 59주년을 맞아 5일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본사, 포항, 인천, 당진, 부산 등 사업장 인근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놀이동산 체험, 워터파크 체험 , 도자기 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다.

나눔지기 봉사단은 해마다 지역아동센터는 물론 각 사업장별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국제강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더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과 봉사의 기업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은 “나눔지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맡은 책임을 다하고, 주위 사람과 소통을 많이 하는 한편 각각의 고객을 만들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 관련기사 ◀
☞ 동국제강, 형강·형상계측설비 국산화 성공
☞ 동국제강, 국제종합기계 주식 전량 강제 무상소각
☞ NICE, 동국제강 등급전망 '부정적' 평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