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암진단비 최대 5번까지 지급"

LIG110메디케어건강보험 선봬
  • 등록 2013-07-04 오전 10:16:08

    수정 2013-07-04 오전 10:16:08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LIG손해보험(002550)은 4일 암 종류에 따라 진단비를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는 ‘무배당 LIG110메디케어건강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최대 5번까지 최고 1억 2300만원의 암진단비를 주는 게 특징이다.

암 유형별 치료비용과 치료기간 등에 맞춰 고액치료비암은 최대 4000만원, 일반암 4000만원, 특정소액암 2000만원, 유사암 300만원의 진단비를 준다.

재발한 두 번째 암에 대해서도 최대 2000만원의 암진단비를 줘 총 5번의 입체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110세까지 비갱신형으로 가입할 수도 있고, 가입자의 자금 여력에 따라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남은 생존기간이 6개월 이내라는 전문의의 진단이 있으면 사망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해준다. 가입 나이는 0세부터 65세까지다. 2인 이상 가입하면 보험료의 1%, 3인 이상 가입하면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준다.

40세 여성을 기준으로 25년간 월 7만원의 보험료를 내면 110세까지 암 진단 때 5회에 걸쳐 총 1억 300만원의 진단비 외에 암 수술비, 암 입원 일당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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