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줄여 약보합 진입..개인 저가매수

  • 등록 2010-11-17 오전 9:37:25

    수정 2010-11-17 오전 9:37:25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개인 저가매수 덕에 코스피 낙폭이 줄어들고 있다.

1% 넘게 떨어졌던 지수는 다시 1890선으로 올라서며 약보합까지 회복한 상태다.

17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8.54포인트(0.45%) 내린 1890.90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460억원대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0억원대, 100억원대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지만 매도가 강하지 않아 추가 압력으로 작용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운수장비와 의료정밀업종 등 일부 업종이 반등세를 타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는 있지만 장 초반에 비해 낙폭을 줄여가는 분위기다.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등 자동차 종목이 선방하고 있다. 현대차는 1.7%, 기아차는 0.6%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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