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21분 현재 남해화학(025860)은 전날보다 550원(2.78%) 오른 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해화학은 3분기 적자를 지속하면서 전날 6% 가까이 급락했지만 4분기에 다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에 반등세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남해화학에 대해 비료경기 회복의 실적반영이 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750원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기후 악화와 최대 비료수출국인 중국의 수출 억제 정책 등으로 글로벌 비료수요가 향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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