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오는 6월 말까지 `대한민국 파이팅! 승리기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중고TV 보상판매와 사은품 증정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평판TV 11개 모델을 `국가대표 TV 베스트 11`로 선정, 이 제품을 구매하면서 20인치 이상의 중고TV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까지 보상한다.
또 오는 6월 11일까지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LED 3D TV 구매 소비자에게는 예선전 3경기에서 국가대표팀이 득점할 때마다 1골당 3만원의 기프트 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LG 인피니아 풀LED 3D TV` 구매 소비자에게는 ▲XBOX 360게임기와 3D 스마트 블루레이 플레이어 중 택1 ▲3D전용안경 2개 ▲스카이라이프 6개월 무료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또 승리기원 특별 3D LED TV 모델을 구매하면 LG 외장형 하드디스크(320GB)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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