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eSATA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eSATA 인터페이스란 외장형 스토리지를 위해 고안된 SATA 인터페이스의 국제표준.
데이터 전송 속도가 최대 3Gbps로 기존 USB 2.0(480Mbps)보다 6배 이상 전송 속도가 빠르다.
이호성 삼성전자 스토리지사업부 상무는 "향후 외장하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는 전 세계 외장하드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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