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이상화 선수, 영원한 빙상의 여왕”

18일 이상화 선수 경기 종료 후 페이스북에 글 올려
  • 등록 2018-02-19 오전 9:30:34

    수정 2018-02-19 오전 9:30:34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를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상화 선수의 경기가 끝난 직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상화 선수,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최선을 다한 노력이 메달보다 더욱 빛난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화 선수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지만, 우리 국민들에겐 이상화 선수가 최고”라면서 “영원한 빙상의 여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국회 밝히는 '뉴진스 하니'
  • 고현정 뼈말라 몸매
  • ‘철통보안’ 결혼식
  • 57세 맞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