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가 지도자를 꿈꾸는 문재인 대표께서 우리 사회의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발언에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문재인 전 대표야말로 서울메트로에서 벌어진 낙하산 인사에서 자유롭지 못한 분”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의 20대 국회 개원식 국회 연설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취임 이후 다섯 번째”라면서 “가장 많이 국회 연설을 한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박 대통령의 대국민·대국회 소통능력을 평가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정진석 “또 계파타령하면 새누리 사라질 것”
☞ 정진석 “원 구성 조기에 타결돼 만족”
☞ 정진석 “서청원, ‘원구성 협상’ 물꼬터줘”
☞ 정진석, 구의역사고 안전대책 “조삼모사 미봉책”
☞ 정진석 “국회의장 야당에 양보할 것”(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