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M포인트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사용한 포인트를 돌려주는 마케팅에 나섰다. 현대카드 M포인트로 LG유플러스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사용한 포인트의 20%를 환급 받는 것이다. 결제 한도에 제한이 없이 4월 초 연말정산처럼 받는다.
| LG유플러스는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이달 말까지 전국 어디서나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구입 시 사용한 포인트의 20%를 현대카드에서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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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이달 말까지 전국 어디서나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구입 시 사용한 포인트의 20%를 현대카드에서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LG유플러스 단말기 금액 중 10만 원을 포인트로 결제할 때 15만M포인트가 차감되며, 20%인 3만M포인트를 환급해준다.
포인트로 단말기 금액 결제 시 1.5:1 비율로 포인트를 차감한다.
포인트 결제는 최저 1만원부터 가능하며 결제상한 선은 없다. 사용한 M포인트의 20%는 4월 초 일괄 적립된다.
LG유플러스 이완민 제휴마케팅팀장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가격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M포인트 보유확인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및 앱에서 로그인 후에 가능하며 대표번호 1577-6000을 통해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