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워커힐, 내달 13일부터 딸기 디저트 뷔페 운영

  • 등록 2016-01-18 오전 9:27:05

    수정 2016-01-18 오전 9:31:5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쉐라톤그랜드워커힐은 내달 13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Very Berry Strawber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요일은 2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부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다. 토·일요일은 3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점심 12시부터 2시까지, 2부는 오후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3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다.

올해 9회째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는 2008년 시작해 국내 딸기 디저트 뷔페 트렌드를 이끌어 왔으며 36종에 달하는 다양한 디저트 아이템과 새콤달콤한 맛,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대표적인 아이콘인 워커힐 ‘베리타워(Berry Tower)’는 1500개의 생딸기를 층층이 쌓아 올린 20단 높이의 타워다. 고객들이 신선한 생딸기를 집어 먹을 수 있는 동시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에는 딸기 번(Bun) 버거, 딸기 치즈 피자 바게트, 딸기 튀김 우동, 딸기 떡볶이, 딸기 추러스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딸기 디저트와 조화를 이룰 딸기라떼, 스파클링 와인 등 총 6가지 음료 중 1잔을 무료제공한다.

모든 고객에게는 스위스 대표 수제 초콜릿 브랜드 ‘레더라’로 만든 달콤한 3종 초콜릿 퐁듀가 테이블별로 제공하며, 즉석코너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짧은 문구 또는 이니셜을 초콜릿으로 즉석에서 데코레이션 해주는 이색 서비스도 실시한다.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오프닝 이벤트에는 초콜릿을 무료로 증정하며, 2월~3월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시그니처 초콜릿이 포함된 밸런타인 스페셜 패키지 키트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가격은 주중 5만 8000원, 주말 6만 3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02-455-5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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