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6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3.15% 오른 16만3500원에, 기아차는 3.05% 오른 5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차 판매량도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평모 동부증권 연구원은 “아직 정확한 중국 공장 판매량은 알 수 없지만 현대차의 총 해외 공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증가했음을 고려하면 현대차의 중국 내 공장판매량은 9월 반등 이후 확실히 회복한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아차도 중국공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5만대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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