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일 대비 1.79% 오른 1만9900원을 기록 중이다. 오름폭은 크게 줄었지만 배당 관련 공시를 낸 7일 이후 2거래일째 상승세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회사 상반기 실적은 3조9000억원으로 연내 국내·베트남 화력발전 수주와 경상수주 3조원 가산 시 올해 중공업부문 예상 매출액은 7조1000억원을 넘을 것”이라며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최근 약 7000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하는 등 자회사 관련 우려도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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