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내놓은 신제품 AGM 2종((Absorbent Glass Mat) 70AH·95AH)은 정차 때 시동이 꺼졌다가 브레이크를 떼면 다시 켜지는 공회전 저감장치(ISG) 적용 차량 전용 배터리다.
IGS는 최근 연비를 높이기 위해 국산-수입차에 광범위하게 적용된 기능이다.
강창환 아트라스BX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세계적인 납축전지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트라스BX는 지난해 10월 신규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해 연 1300만대 배터리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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