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환각제를 복용하고 다짜고짜 경찰관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횡설수설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신종 환각제를 복용한 혐의로 19살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환각제 복용 사실을 실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12월 지하철 이촌역에서 근무중이던 경찰관에게 다짜고자 “죽여달라”는 말을 수차례 반복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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