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화학(051910)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닷새째 약세다.
LG화학은 6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 대비 2.29% 내린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우(051915)도 2%대 약세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LG화학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 263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 감소하며 시장 예측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석유화학 부문의 대규모 정기보수와 배터리 부문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 부진 예상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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