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집계된 어린이보호구역 민원은 총 6777건으로 △교통법규 위반 신고 및 단속 요청(5110건) △안전시설 설치 및 개선 요구(1367건) △기타(300건·주변공사, 쓰레기 등 적치물 방치, 노점상 단속 요청 등) 순이었다.
교통법규 위반 관련 민원은 총 5110건으로 △주·정차 위반(2451건) △신호 위반(2251건) △중앙선 침범(283건) △속도 위반(7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권익위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강화하고, CCTV 및 과속방지턱 설치·정비 등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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