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상반기 증권사 홈페이지 평가서 1위

  • 등록 2014-07-23 오전 9:16:21

    수정 2014-07-23 오전 9:16:21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중앙대학교 온라인금융 전문 평가기관인 ‘블래스트씨앤알’(옛 스톡피아)이 발표한 2014년 상반기 증권사 홈페이지 평가에서 작년 하반기에 이어 연속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래스트씨앤알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총 30개 증권사 홈페이지의 ‘주식투자’, ‘계좌정보’, ‘금융상품’, 고객지원’, ‘UI디자인’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한국투자증권은 고객편의성을 고려한 뱅킹 서비스와 직관적인 화면구성으로 접근성을 강화해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eFriend Navi’서비스를 통해 ‘종목발굴’, ‘투자방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eBusiness본부장은 “고객 중심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온라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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